자동차 보험료 인상 문제, 당국과 업계 간 갈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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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사고 시 최소한의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자동차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모든 이에게 의무적인 가입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은 올해 상반기 손해율 악화로 인해 시중 보험업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자동차 사고 및 피해가 누적되었으며 그리고 최저임금 인상을 바탕으로 한 자동차 정비요금의 상승으로 손해율이 더욱 악화하여 지난 8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은 거의 90%에 육박해 적정 손해율인 77%에서 78%보다 높은 모습을 보입니다.

따라서 손보업계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악화를 방지하고자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나라에서 사고 시 최소한의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자동차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모든 이에게 의무적인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의 특성상 금융당국에서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보험료 인상 문제를 두고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간 의견이 일치되지 않아 갈등을 보이므로 이후 전개 상황을 주의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